작성일 : 14-10-22 09:41
골전도 헤드셋 전문기업 한호전자 , 미연방정부 조달벤더 선정되는 쾌거 이뤄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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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fnnews.com/news/201410201453129557 [192]

세계 최대규모의 신수출시장인 미국정부 조달시장에 국내 중소기업이 조달벤더로 등록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폰과 모바일마이크, 헤드셋, 스피커 등 전자, 통신기기를 개발, 생산하여 국내외로 판매하고 있는 전자통신제품기업 한호전자(http://www.hanho.com)는 최근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의 미연방정부 조달벤더(SAM : System for Award Management) 등록지원사업 결과 SAM 등록 신청과 이에 대한 미연방정부의 승인이 이루어져 9월 29일자로 미 연방 조달벤더 등록이 최종 완료됐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정부조달 시장은 우리나라 총 수출액과 유사한 수준인 5,000억 달러 규모의 거대 시장으로, 한호전자는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 속에서 제품 기술력으로 미 연방정부 조달벤더 등록에 성공했다. 한호전자는 이번 등록을 통해 군 전술용 송수화기, 마이크로폰, 골전도 헤드셋 등 무전기 액세서리를 보다 수월하고 적극적으로 납품할 수 있게 되어 향후 기업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내 대한민국 제품의 인지도 제고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30년 업력의 한호전자는 진동파장을 통하여 뼈를 울려 소리를 전달하는 골전도 기술을 응용한 골전도 스피커 유닛을 개발하여 골전도 헤드셋, 블루투스 골전도 헤드셋과 양방향 통신용 골전도 헤드셋에 채용하여 생산하는 기업으로, 아시아 최초로 골전도 헤드셋으로 CE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외에도 인후두 마이크로폰(THROAT MICROPHONE)과 피부 진동으로 목소리를 감지하여 외부소음을 차단하며 목소리만을 전달하는 피 부진동 마이크 유닛에 대한 개발을 꾸준히 하며 최근에는 초소형 골전도 스피커 유닛을 개발하여 귓속에 삽입할 수 있는 듀얼 모드 골전도 이어버드를 개발하기도 했다.

 제품 개발 시 기획단계부터 해외수출을 중점으로 공략하여 꾸준한 수출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첨단기기의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2009년 지식경제부로부터 대일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20m 방수 군용수화기를 개발하여 미 국방용으로 공급하기도 했는데 이런 점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금번 미연방정부 조달벤더 업체 선정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
한호전자 김성호 대표는 “수출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국시장에서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미국형 서비스로의 변환과 현지 전문기관을 통한 마케팅 강화, 정부 지원방안의 효율적인 활용 등 적극적인 현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소회와 계획을 밝혔다.